박지혜·채정은 작가 제주서 섬유 작품전 
박지혜·채정은 작가 제주서 섬유 작품전 
  • 김영순 기자
  • 승인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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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이중섭창작스튜디오’ 
​박지혜 작가 작품(좌), 채정은 작가 작품(우)​
​박지혜 작가 작품(좌), 채정은 작가 작품(우)​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문화 감물염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인기를 몰고 있다.

박지혜 작가와 채정은 작가 2인은 이달 18일까지 손끝에서 나온 작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서귀포 이중섭 창작스튜디오에서 감으로 물들인 가방과 그림전시 작품을 선보인다

 

박지혜 작가는 제주도 감물염색에 대해 전통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해 발전시키는 제주 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장을 맡고 있으며 감물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온 중견 작가이다.

작년에는 전통 감물염색 문화조사 과정에서 제주 감물염색 장판 사용 문화를 발굴하기도 했다.

채정은 작가는 천연염색과 인형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는 틈틈이 취미로 배운 공필화 기법을 사용한 그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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