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골목상권 시설개선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 희망 업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간판, 비품, 내부시설 등을 개선 할 수 있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매출향상을 위한 상권분석, 마케팅 등의 무료 컨설팅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매장면적 50평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자로,
2016년~2020년 해당사업 지원을 받았던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센터로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현장평가와 최종심의를 통해 총 54개 업체가 선정 될 예정이다. 제출서류 및 지원 자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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