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곶 산양 기획전 소장품 ‘담아,봄’ 전시
3월 16부터 4월 25일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3월 16부터 4월 25일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폐교된 학교가 지역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문화향유 기회를 주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예술곶 산양 기획전시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소장품 전 ‘담아, 봄’을 오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예술곶 산양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폐교된 산양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예술곶 산양’은 국내‧외 예술가 간 네트워크 교류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 전시 및 예술가와 주민 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하는 복합창작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서부권역 문화예술 공간의 교류를 시작하는 첫 전시로 저지리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의 소장 중인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소장품 8작품 9점을 전시한다.
신청은 예술곶 산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은 1일 5회 총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곶 산양(http://www.sanyang.or.kr/) 홈페이지나 예술곶 산양 SNS(@artlab.sany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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