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제주혁신성장센터 ICT 분야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Route330 ICT 1기’ 스타트업 3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Route330 1기에는 디지털 뉴딜 분야, ICT 융합 비대면 기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10개의 혁신 기업들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은 △사무공간 지원 △투자 전문기관 맞춤형 코칭과 멘토링 △IR컨설팅 △자원 연계 서비스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18년 연말 개관한 제주혁신성장센터는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문 기관등과 협력해 분야별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전문 보육 체계를 구축해왔다.  

임아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