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해 첫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박지성은 12일 (이하 한국시간) 포츠머스 프라톤파크에서 펼쳐진 '2005-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포츠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해 전, 후반 경기 90분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박지성은 공격포인트 득점에 실패하며,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페이스 조절에 고생했다'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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