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이틀 간의 여론조사를 마감한다.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을 이용해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즉석에서 후보 본인의 수락 연설을 들을 계획이다.
본경선 진출자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 각각 4명씩 추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1대1 토론회와 합동 토론회 등을 거쳐 다음 달 4일 결정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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