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4145만3000달러를 수출, 전년도 4094만1000달러보다 1.2%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농산물 271만2000달러, 수산물 3634만1000달러, 축산물 69만5000달러, 공산품 170만5000달러다.
남군은 올해 농산물 311만5000달러(전년비 14.9% 증), 수산물 3900만달러(〃 6.3% 증), 축산물 70만불(〃 0.7% 증)을 수출목표로 삼았다.
남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수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본에 편중돼 있는 수출시장에 대한 다변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