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종 제주병무청장 “반칙·특권 통하지 않은 병역문화 정착”
문경종 제주병무청장 “반칙·특권 통하지 않은 병역문화 정착”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1.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무청이 25일자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제주 출신인 문경종 서기관(57)이 제주지방병무청장에 임명됐다.

문 청장은 제주시 구좌 출신으로 공직자 등 병적관리 추진단, 병무청 기획조정관실, 병무청 운영지원과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25일 제주지방병무청장에 취임한 문 청장은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문 청장은 “제주지방병무청은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를 정착시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