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동절기 한파 발생에 따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홀로 사는 노인 등의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1천365명이며 담요, 방한 장갑 등을 지원한다.
방한용품 전달은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수급권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상담을 진행하는 모니터링과 함께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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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동절기 한파 발생에 따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홀로 사는 노인 등의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1천365명이며 담요, 방한 장갑 등을 지원한다.
방한용품 전달은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수급권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상담을 진행하는 모니터링과 함께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