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취약계층 심리치료서비스 지원 확대 
서귀포시 취약계층 심리치료서비스 지원 확대 
  • 김영순 기자
  • 승인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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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질병의 예방과 건강 상태의 유지를 위해 환자와 그 가족에게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시는 시설 및 위탁아동 심리치료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능지수가 낮고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아동과 과잉행동장애(ADHD)나 정서불안장애 등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이다.

아동복지시설 경계선지능아동은 심리검사 실시 후 관내 병원과 연계해 종합심리검사 30만 원, 사례관리비 35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보호자는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는 자가심리진단을 통해 병원과 연계, 심리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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