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억원 투자, 네트워크장비 22종,
407대 교체...전송망 10배 확장
407대 교체...전송망 10배 확장
서귀포시가 노후 정보통신 시설을 정비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시는 36억을 투입해 정보통신 시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망 고도화 사업에 5년간 사업비 33억을 투자해 전송장비, 네트워크장비, 보안장비, 자동응답시스템, 무선인터넷 5개 분야 22종 407대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정보 통신 설비를 고도화해 전송망은 제주도청⇔서귀포시청 구간 1G ⇒10Gbps, 서귀포시청⇔읍면동 구간 100M⇒1Gbps로 전송 대역폭을 10배 확장해 민원·행정서비스 처리 속도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정업무용 PC 보급, 네트워크장비 교체, 인터넷전화기 교체, 사업에 2억원을 투입해 부서내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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