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현장컨설팅은 예비 창업자는 물론, 가게를 비울 수 없는 1인 사업자 등을 위해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 경영진단부터 마케팅·메뉴개발·법률상담 뿐 아니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무료로 제시해주는 서비스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ejusc.kr)접수 또는 팩스(064-758-5712)·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전문가가 직접 업장에 방문해 총 2회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총 15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임아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