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족 응어리 진 삶 기억 제주의 봄 찾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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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우 기자
  • 승인 2021.0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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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4‧3특위, 4·3특별법 개정 촉구 국회 1인 시위
도의회 4‧3특위 강철남 위원장과 김대진 부위원장은 25일 ~ 26일 양 일간 국회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도의회 4‧3특위 강철남 위원장(가운데)과 김대진 부위원장(오른쪽)은 25~26일 양 일간 국회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김대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은 25일 ~ 26일 양 일간 국회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강 위원장은 피켓 시위에서 “4‧3특별법 통과를 통해 70여년전 그날 빨간 동백으로 산화되어 갔던 분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 여‧야 국회의원들의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협력을 해주실 것”을 촉구했다.
강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1인 피켓 시위와 함께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을 찾아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위성곤 의원을 찾아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정부와 여당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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