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제주교도소장 “교정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최선”
서호성 제주교도소장 “교정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최선”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1.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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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취임

 

25일 제49대 제주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서호성 소장은 “제주 교도소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제주도 특유의 미풍양속인 수눌음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문화도시 제주에 걸맞는 교도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호성 소장은 1998년 7월 교정간부 42기로 임관해 제주교도소 보안과장,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교안정책단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정책단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이번에 제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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