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숲 산림휴양·치유 명소로 각광 
서귀포 치유의숲 산림휴양·치유 명소로 각광 
  • 김영순 기자
  • 승인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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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원 프로그램 확대  
가멍오멍 숲길

 

서귀포시가 코로나블루로 지쳐있는시민들을 위해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감염병 상황에서 개방된 야외 자연 공간인 숲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쉼터가 될수 있어 산림치유는 코로나 블루 극복의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그동안 산림 웰 니스 관광지 표준모델로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주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모두가 즐기는 열린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길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보다 9.5% 증가한 78529명이 방문하는 등 숲을 찾은 탐방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 우울 극복과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숲치유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여 비대면프로그램 슬기로운 숲 생활’ ‘스스로 즐기는 숲 체험위로의 숲등을 운영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산림교육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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