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2시 20분께 남제주군 화순항에 피항중이던 2002유성호 선원 공모씨(39.경남 통영시)가 술에 취한 채 어선에 승선하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태풍북상에 따른 비상경계근무 중이던 해경 2명이 발견, 구명장비를 이용해 공씨를 구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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