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은 6일 김범준(삼성초·3년) 어린이가 그동안 모든 용돈 15만76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아진 기부금들은 제주도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지원되고 있으며, 김범준 어린이의 후원금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에 개관한 제주도 1호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아동들의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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