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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회장 고철희, 이하 한농연제주연합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성명을 통해 “지난 2일 개최됐던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공청회가 무산된 것은 공청회가 아닌 일방적인 설명회이며 공청회 무산의 책임은 농민단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교통상부에 있음을 분명히 해둔다”15만 제주농민들은 끝까지 강력하게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