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봉 판매 실적 거둬

고품질 제주당근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 판매를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상품 홍보 효과와 높은 판매 성과를 얻었다.
구좌농협, (사)제주당근연합회,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4일 새로운 농산물 판로인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제주당근 판매를 시도한 결과, 라이브방송 한 시간 동안 5천여명의 동시 접속을 기록하고 1kg 3천500봉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두는 등 성공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첫 행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첫 일정을 라이브커머스 참석으로 시작한 강승표 신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월동채소를 비롯한 제주 농산물의 소비확대를 도모하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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