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가 지난주에 3~4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 것과 관련 타시도 농협과 달리 4습 승진자가 보통 때 6명과는 달리 9명이나 승진해 자축분위기.
농협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는 지역인사권자의 역량과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면서 “원래 지역별 안배를 고려해 보통 4급 승진자의 경우 제주본부의 경우 6명정도로 예상했는데 이번에 9명으로 크게 불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현 본부장의 역량을 우회적으로 강조.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앞으로 4급 승진자가 40여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 이들이 모두 승진하려면 1년 6명 예상시 7년, 9명 승진시 5년으로 간파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시험 합격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개인 및 업무성적 향상이 승진의 지름길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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