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유리의 성이 1월 31까지 야간개장에 맞춰 ‘마법의 숲 별빛축제를 ’마련했다.
유리공예를 테마로 지난 2008년 문을 연 유리전문 박물관이자 테마파크다.
유리공예 체험관과 유리조형 실내전시관등 복합 유리테마파크로 조성됐다.
곶자왈 산책코스인 마법의 숲은 700m 구간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다.
마법의 숲은 곶자왈의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과 형형색색의 유리 조형물로 신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간이다.
화려한 유리와 빛의 조화가 펼쳐지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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