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 일동은 지난 31일 제주대학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84만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천63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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