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희ㆍ오금림씨 궁체ㆍ판본체 특선 수상
양춘희ㆍ오금림씨 궁체ㆍ판본체 특선 수상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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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한글서예대전에서 한섬 양춘희씨와 예글 오금림씨가 궁체와 판본체 부문에서 각각 특선을 수상했다.
한글서예의 창조적 미래를 위해 전국 한글서예 중진작가들의 출연금으로 조직된 단체 세종한글서예 큰 뜻 모임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가 주최하고 세종한글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서예 단일작품 공모대전으로는 가장 권위있는 한글서예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고문정자, 고문흘림, 현대문정자, 현대문흘림, 판본체, 일반체 등 한글서체 6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궁체 부문에서는 강숙자씨와 최명자, 홍성홍, 판본체 부문 김성배, 송근실, 양백진 등 제주작가 6명도 이번 공모전에서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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