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 최우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 최우수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0.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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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결과 발표...한국철도공사·축산물품질평가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한 2020년 지역 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관간 교류 프로그램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339곳의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34개 기관이 참여해 총 43개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가 접수됐다. 공단은 전문가 평가와 중소벤처기업부 최종 심의를 거쳐 18개 기관을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코로나 관련 지역 사회공헌 활성화‘, 한국철도공사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태백 힐링 트래킹 열차' 여행상품,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전통시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함께한 다다익선 캠페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부산항만공사 등 6곳이고 장려상은 전국상인연합회장상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남부발전()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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