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IB 학교 표선고 신입생 정원 초과 지원
제주 첫 IB 학교 표선고 신입생 정원 초과 지원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0.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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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고등학교
표선고등학교

2022년 도내 첫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 도입 학교인 표선고등학교에 입학정원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표선고등학교는 2022년부터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첫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입학정원 125명(남‧여 5학급)을 초과한 12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표선고는 수십 차례 입학 설명회와 더불어 강연호 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와 지원에 나서며 신입생 모집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한편, 내년 표선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2학년이 되는 2022학년도부터 한국어 IB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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