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 11년 연속 최상위…20년만에 만점자
제주, 수능 11년 연속 최상위…20년만에 만점자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0.12.2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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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가‧수학나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가 11년 연속 수능 표준점수 평균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수능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 재학생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수험생들의 표준점수 평균은 ‘수학가’와 ‘수학나’가 104점, 101.4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수학은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국어는 서울에 이어 99.6점으로 전국 두 번째에 자리했다.

전국 시도 내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 차이에서도 국어, 수학가, 수학나 과목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와 평균 성적의 차이를 나타내는 점수다. 표준점수 평균 차이가 가장 적었다는 것은 제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골고루 학력이 좋다는 것을 반영한다. 

또한 지난 2001학년도 수능 이후 20년 만에 남녕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채현 학생이 만점을 획득해 제주 교육은 겹경사를 맞았다. 김채현 학생은 전국 수능 만점자 6명 중 한 명으로 전국에서 만점을 받은 3명의 재학생 중 유일하게 일반고 학생이다.

이와 관련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4일 “제주에서 20년만에 수능 만점자가 나오는 등 성과가 좋았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숙하게 꿈길을 걸으며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강영철 학교교육과장은 “학생과 학교를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지원하는 토대 위에서 11년 연속 수능 최상위권이라는 성과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배움과 꿈을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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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28 08:25:57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윤진한 2020-12-28 07:26:43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

윤진한 2020-12-28 07:25:32
헌법이나 국제법,역사적 정론을 따르면 옳은 사회가 될것입니다.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