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성판악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 김영순 기자
  • 승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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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도로변에 시설된 차선 규제봉.

 

제주시는 내년 11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성판악 주변도로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성판악 주변도로는 한라산 탐방객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은 물론 통행에도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일 성판악 도로변에 차선규제봉(2km)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2월 성판악 입구 ~ 교래3거리(4.5km)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9일 에는 국제대 입구 환승 주차장(199)이 개장됨에 따라 성판악 탐방객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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