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AI기반 인력양성서 트레시 분리배출 가이드팀 대상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AI기반 인력양성서 트레시 분리배출 가이드팀 대상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0.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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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SKT가 주관하는 AI기반 인력양성 사업 시상식에서 트레시 분리배출 가이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SKT와 함께하는 AI기반 인력양성사업 시상식에서 ‘트레시 분리배출 가이드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누구랑 숫자놀이’팀과 ‘여행베프’팀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코로나19로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 운영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당초 사업의 기본 취지와 목적을 살린 새로운 청년 지원 사업 ’SKT와 함께하는 AI기반 인력양성’을 진행해왔다.

약 4개월 간 교육을 통해 시제품 개발 과정에 총 62명 중 44명이 수료를 했으며, 총 9개팀이 9개의 소프트웨어 시제품을 개발했다.

소셜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제품은 2차에 걸쳐 창의성 및 상품성 등의 평가가 실시됐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1일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SK텔레콤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최신, 첨단 기술을 체험해 보고 그 지식과 기술을 일부 익힘으로써 제주청년들이 AI 전문인력으로서 자신의 비전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면서, 더 나아가 제주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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