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지역 사회복지협의체 사무소 개소
북군지역 사회복지협의체 사무소 개소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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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지역 사회복지협의체 사무소가 개소했다.
북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옥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제주시 노형동 하와이오피스텔 2층을 사무실로 이용하게 됐다.
2일 가진 개소식에는 전영록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최 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 등 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가해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군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등 워크샵 개최, 지역사회복지욕구조사 등 북군 복지사업의 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북군은 올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세입세출예산 5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북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이 참여해 지난해 발족했으며 20명의 위원과 15명의 실무협의체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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