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울본부 재단 설립 후
지역 지부개설은 제주가 처음
지역 지부개설은 제주가 처음

18일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개설됐다.
2007년 4월 서울 본부 재단이 설립 된 이후 지부가 개설된 것은 제주지부가 최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소강빌딩 3층에 위치한 제주지부 현판식에는 박노하 경목회 사무총장 겸 교경중앙회 사무총장, 최종면 전 바누아투총영사, 박종성 참수리 사랑회 대외협력국장, 김병주 롯대관광개발 이사, 현영화 전 4.3 제주시지부 유족회장, 이상백 제주대 교수, 김연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수리사랑 제주지부장은 문세훈 소강기업 대표가, 부회장에는 강의종 씨가 맡았다.
문세훈 지부장은 “경찰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도민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참수리사랑은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거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활동하던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사람에 대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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