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솔루션(대표 장태욱)은 제주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 잔존가치 측정 지능형 알고리즘 및 진단 SW의 상용화에 성공하고, 충방전기 전문 업체인 아이에프텍(주)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퀀텀솔루션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잔존가치 측정 지능형 알고리즘 및 진단 SW는 ISO 12405-4 표준(Electrically propelled road vehicles Test specification for lithium-ion traction battery packs and systems Part 4: Performance testing)을 충족하면서도, 기존 완전방전/부분방전 방식 대비 진단 시간을 대폭 줄인 HPPC(HPPC : hybrid pulse power characterization) 방식을 적용하여 20분이내 95% 수준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배터리 성능 및 가치 평가를 단시간 내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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