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최근 서귀포수협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공헌협약식’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2021년도 희망나눔 특별성금 모금’ 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성금기부와 함께 서귀포수협 임·직원 30여명은 나눔 실천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대한적십자사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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