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제이크리에이션·진다글로벌유한공사

제주용암수를 활용한 구강청결제가 내년부터 중국으로 본격 수출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용암수 활용 구강 용품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유통판로 개척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파트너십 협약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협약기업인 진다글로벌유한공사는 제주 용암수 원샷 가글 등 구강용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제이크리에이션과 16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제주업체 상품 정보 제공,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제이크리에이션은 구강용품의 중국 수출, 상품 공동개발, 제주 용암수 원료 개발 및 공급을 하게 된다. 진다글로벌 유한공사는 중국 현지 수입, 판매 홍보 마케팅 기타 해외 수출 거래선 확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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