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절물 자연휴양림 이용객 92.5% “만족” 재방문·추천 의사 높아
제주도 절물 자연휴양림 이용객 92.5% “만족” 재방문·추천 의사 높아
  • 김영순 기자
  • 승인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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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절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소장 문성호)는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92.5%로 높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용객 만족도, 직원친절도, 편의시설 만족도등 총 8개 항목과 불편 및 개선 의견으로 총 4회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조사에 총 60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족 의견이 92.5%로 전년(92.2%)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이용객만족도(94%), 숙박시설 청결도(94%), 재방문 및 추천(97%) 항목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밖에 불편사항으로는 주차장에서 숙박시설(숲속의 집)까지 이동수단() 불편 및 와이파이 사용 불편 등이 있었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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