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일 대낮 초등학교 교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후친 양모씨(26)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절도 9범인 양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제주시 일도동 모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사물함에 보관중인 이모 교사(32)의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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