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달 30일 하귀농협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1970년 창립을 시작으로 농업인과 함께한 50년을 자축하며 항상 농심(農心)을 생각하며 100년을 향해 다시 뛰는 하귀농협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강병진 조합장은 “오늘의 하귀농협이 있기까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원로조합원의 희생과 노고에 자립경영의 기반을 마련했고, 50년의 눈부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최선을 다할 것과 동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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