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2020년 NH농협카드대상에서 제주지역본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서 2009년 독자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매년 카드추진과 활성화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역과 농·축협 및 임직원에 시상하는 제도다.
도내 농·축협 중에서는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우수상을 받았다.
변대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 금융 산업을 이끌어 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제주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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