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3시 30분께 제주시 삼양동 모 다세대주택 계단에서 귀가 중이던 정모씨(여.44)가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반지 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경찰은 키 165cm 가량에 마른 체격, 검은색 점퍼와 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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