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타서 제주 풍광 즐기고 차박 추억”
“테슬라 타서 제주 풍광 즐기고 차박 추억”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0.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앞둬
8일 테슬라 퍼레이드 ‘라‧라‧라’
9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30여 대가 초겨울로 들어선 제주의 풍광 속으로 퍼레이드를 펼친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참여 벤처기업 이볼루션(Evolution)은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테슬라 퍼레이드 ‘Tesla Family’s Special EV Networking Da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드‘라’마틱 한 섬, 제주를 배경으로 테슬‘라’와 함께 한‘라’산 퍼레이드와 차박 캠핑을 즐기다(라라라)’를 모토로 애월읍에서 시작된다.

이날 오전 11시 애월읍 ‘드라마2015리조트’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퍼레이드 편대가 드론 촬영팀과 함께 출발한다. 

서부지역 해안도로를 따라 한경면 신창 풍차해안도로의 자연과 아우러진 풍차를 뒤로 하고 고산 자구내 포구에 있는 차귀도잠수함 선착장을 들른다. 

한라산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 국도서 가장 높은 1100도로 휴게소에서 초겨울의 한라산 정기를 받는다. 이어 달린 테슬라 유저들은 색달해수욕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들른 후 종착지인 덕수리 조각공원에 도착한다. 

이후 차박 캠핑촌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며 네트워킹 데이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제주 ‘라라라’의 대미를 장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