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2020 산지천갤러리 세 번째, 기획전시 ‘섬, 샘이 솟다’를 11월 27일~ 내년 2월 28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시각예술을 통해 제주의 가치와 정신을 기반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담론 형성에 관한 이해의 자리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도내·외 예술가 10인이 제작한 다채로운 장르의 연출 작품으로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운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산지천갤러리(http://www.sjcgallery.kr) 홈페이지를 또는 전화(064-725-1208/064-800-9334)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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