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올레길, 오름, 곶자왈, 한라산 둘레길 등 제주의 대표적인 언택트(Untact) 관광지를 걸어서 여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제주를 Green 여행’ 프로그램이 11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제주의 대표적인 언택트(Untact)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힐링·생태 테마 여행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7일(금)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최대 14명으로 제한되며,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의 지원으로 25,000원~3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여행 일정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로 들어가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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