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운영하는 박물관대학 시민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0명을 모집하는 시민강좌에 170명이 신청해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에서는 우리 전통문화 및 향토사를 바르게 알리고 이해의 폭의 증진시키는 시민문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시는 시민강좌에 시민들이 많이 몰림에 따라 올해 모집정원을 150명으로 30명 증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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