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평리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 -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27호점이 13일 문을 열었다.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안덕면 광평로34-3)’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초를 활용한 건강 차 생산 신규 설비(티백) 구축 및 생산 제품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 사업으로, JDC가 마을공동체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삶의벗 탐라차는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마을 공동 소득향상을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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