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15곳 소방점검
찜질방 15곳 소방점검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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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찜질방 15곳과 대형 목욕탕 10곳 등 모두 25곳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소방. 방화시설 등의 적정유지 및 관리여부 △유류를 비롯해 장작, 화기 등 안전관리 실태 이행여부 △자체 방화관리업무 적정 이행여부 △비상구 및 통로 개방 여부 등을 도민 감시단과 함께 집중 지도 단속한다.
지난해 10월 22일 북제주군 한림읍 모 찜질방에서 아군이 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2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지난해 2차례의 걸친 안전점검에서 3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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