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오는 21일 제주시 칠성로 일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한라산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0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관련 홍보물품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 자료를 배포하고 훈육과 체벌에 관한 인식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마스크 및 스트랩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에서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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