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안경사회, 제주 소외아동에 안경상품권 기탁
제주도안경사회, 제주 소외아동에 안경상품권 기탁
  • 제주매일
  • 승인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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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대원)은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방문해 제주도 소외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325만원 상당의 안경복지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안경상품권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가정 아동 6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상품권은 제주도안경사회에 가입된 도내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안경사회는 지난 1976년도에 구성돼 현재 230여명의 안경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 중 일부를 안경복지상품권 지원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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