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보호시설 확충과 관람객들의 안전시설과 부대편의시설 확보를 위해 우선 문화재지역내 16필지(2만1368㎡)를 한국관광공사제주지사와의 협의에 따라 4억2800만원을 투입해 매입키로 했다.
서귀포시는 토지매입후 산책로 정비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소유 주차장 주변 무단 노점상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주상절리대 해당 문화재 지정 구역 및 보호구역의 경우 공유수면과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토지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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