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작가 ‘제주 생활사’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선정
고광민 작가 ‘제주 생활사’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선정
  • 제주매일
  • 승인 2020.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3회 롯데 본상을 수상한 고광민 작가의 '제주생활사'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한 고광민 작가의 '제주 생활사'

제주 지역 출판사 한그루에서 펴낸 고광민 작가의 ‘제주 생활사’가 2020년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에 선정됐다.

‘학술진흥’과 ‘문화와 예술이 풍요로운 사회’를 기치로 롯데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대상은 총 상금 2억 500만 원 규모로, 본상은 저자와 출판사에게 각각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2016년 출판된 ‘제주 생활사’는 서민 생활사 연구자인 고광민 선생이 고단한 생업의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꾸려나갔던 옛 제주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그 속에 담긴 지혜를 담았다. 책은 지금의 제주를 더 깊게 알기 위한 길잡이일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사에 두루 적용하여도 손색없는 지혜를 전해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