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 드라마 ‘스타트업’(tvn) 현실버전이 펼쳐진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베이 3기 입주기업 8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는 11월 25일 18시까지 서귀포시청 또는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이메일(ncf-jeju@ncf.or.kr)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2021년 1년간 사무공간과 사업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2019년 6월 개소 후 현재까지 30개 기업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베이는 국비공모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 각종 교육 등 서귀포시의 창업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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