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국제통상전문가에 대한 관심 고취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태욱)는 10/30(화), 11/2(월), 2일간 오현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FTA시대 직업전망 및 활용사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 1일차에는 김대권 관세사(이음 관세사무소)를 초청하여‘FTA시대를 대비하는 직업전망’이라는 주제로 ▲관세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무역 인프라,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무역 인재상, ▲FTA 직업전망과 종류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FTA 인식제고와 무역전문가로의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 2일차에는 장성훈 관세사(한국무역관세사무소 대표)를 초청하여 대표적인 우리나라FTA활용사례 등을 설명하며 그에 따른 취업전략 강의를 실시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FTA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선택해야 할 진로중의 하나로 꿈꿔보고 싶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후속적인 설명회는 11/20(화), 서귀포고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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